2024/04/24 (WED)
🌕연사: 이림 이미커피 대표
🌕진행: 박제영 만월회 대표
🌕참가인원 : 30명(선착순 모집)
🌕주제: 1부, 14년 카페 생존기 / 2부, ‘비효율’이 만드는 가치에 대하여
🌕장소: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5길 22, 1층 연남장
만월상회에서 카페 사장님(예비창업자)들을 위한 [천재들의 모임, 만월의 밤] 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.
**11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되고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‘이미커피’**를, 14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이림 대표를 모시고 그의 인사이트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.💫
기획 의도
개인 카페 (예비)사장님들은 언제나 외롭습니다.🌕 본사의 지원이나 스승의 조언, 동료들의 격려 없이 모든 결정과 책임을 혼자서 짊어지고 가야 하는 이들에게, 경험 많은 선배 창업자의 이야기는 깊은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수 있습니다.
10년이 넘는 세월을 앞장서 걸어온 선배 창업자와의 깊은 대화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. ☕ 블루 리본을 받고, 수요미식회에 방영되며 ‘이제 다 되었다’ 했지만, 그 이후로도 끝없는 고난의 시간이었다는 생생한 회고부터, 카페가 손님을 접객하며 왜 ‘비효율’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눈 시간이였습니다. 참여해 주신 분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이림 대표의 깊이 있는 답변도 이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. 🎈